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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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주영·범키, '러브라인' 티저 이미지 공개 '환상의 케미'

기사입력 2015.12.10 09:0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가수 주영, 범키가 그래미 프로듀서와 입을 맞춘 '러브라인(LOVELINE)'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9일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효린, 주영, 범키 가 함께한 러브라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세기의 보이스 대결"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티저 이미지 속 효린, 범키, 주영은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듯 감각적인 포즈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티셔츠를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주영과 범키 사이 효린은 미니스커트에 퍼를 매칭한 채 도발적인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효린, 주영, 범키는 리한나,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Da Internz와 이번 신곡 '러브라인'의 작업을 함께 하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Da Internz 는 미국 시카고 출신 Kosine on Da Beat과 Tuo가 만나서 만든 프로듀서 팀으로 리한나, 빅션,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 등과 함께 작업했다. Da Internz와 함께 작업한 디케이(Deekei)는 역시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태양, 지디태양, 아이콘, 위너 등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효린, 주영, 범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12월 중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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