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멤버-아들의 전쟁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리멤버' 한보배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회에서는 귀국 파티를 여는 남규만(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우(유승호), 서재혁(전광렬) 부자는 4년 전 소소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서재혁은 점점 기억에 문제가 생겼다.
그런 가운데 재벌 2세 남규만은 서촌별장 귀국 파티를 열었고, 오정아(한보배)는 아무도 모르게 가수로 무대에 섰다.
남규만은 오정아가 팝송을 부르자 "대학 축제 왔느냐. 뽕짝"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고, 이후 남규만은 오정아 대기실에 들어와 "한 잔 하자"며 치근덕댔다.
다음 날 아침 아빠를 기다리던 서진우(유승호)는 아빠에게 전화를 했지만, 서재혁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 정처없이 떠돌고 있었던 것. 그때 서재혁은 오정아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최초목격자였던 서재혁에게 경찰이 찾아왔고, 기억이 나지 않는 서재혁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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