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소지섭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8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장준성(성훈), 김지웅(헨리)에게 "일주일 뒤에 출가한다. 집 구했다"고 말했다. 그때 첫눈이 내렸다.
집에 돌아온 강주은은 첫눈을 함께 보고싶어 김영호를 찾았지만, 김영호는 어디에도 없었다. 하지만 집 안에서 휴대폰 소리가 들렸다. 이에 강주은은 휴대폰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따라 들어갔고, 그 곳에서 덜덜 떨고 있느느 김영호를 발견했다.
김영호는 강주은이 다가가려 하자 오지 말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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