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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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소지섭♥신민아, 달달 하룻밤 '밀착 백허그'

기사입력 2015.12.08 22:40

대중문화부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신민아와 소지섭이 하룻밤을 보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8회에서는 대구 집으로 내려간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대구까지 자신을 찾아온 김영호에게 "이상하게 듣지 말고 말 그대로 들어요. 욕정 아니고 걱정으로 하는 말이니까. 우리 손만 잡고 잘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호는 김지웅(헨리)에게 문자를 보내 외박한다고 알렸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나란히 누웠다. 강주은은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위험하다고 그래서"라며 해명 아닌 해명을 했지만, 김영호는 "난 지금 이게 더 위험한 것 같은데. 이러려고 어머닐 동생 집에 보낸 거냐"며 놀렸다.
 

강주은은 "가홍 이사장 진짜 해야되는 거에요?"라며 "머리 쓰는 것보다 몸 쓰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라며 김영호를 걱정했다. 이에 김영호가 "몸 쓰는 건 잘하는데"라며 음흉한 눈빛을 보내자 강주은은 돌아누웠다. 그러자 김영호는 "등을 보일 테니 백허그를 해라?"라며 강주은을 안았다.

이어 김영호는 "아프지 마요. 나한텐 그게 제일 예쁜 거니까"라며 강주은을 챙겼고, 잠든 강주은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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