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8 12: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을 확정했다.
8일 제작사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서현은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에 낙점됐다.
서현은 오디션 당시 등장부터 밝은 에너지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무장해제 시켰다. 장면 몰입을 위해 엄마 일기장을 직접 준비해 오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그 결과 350:1 의 경쟁률을 뚫고 '맘마미아!'에 합류했다.
서현은 '신시컴퍼니'를 통해 "'맘마미아!'는 평소에 좋아하는 작품이었다. 영화, 뮤지컬도 다 찾아봤다. 정말 흥겨운 뮤지컬이라 너무 하고 싶었다. 사실 정식 뮤지컬 오디션은 처음이었다. 떨리기도 했지만, 오디션을 정말 재미있게 준비했다. 평소 좋아하던 '맘마미아!'의 노래들을 불러보고, 연습하다 보니 열정이 막 생기더라. 그리고, 무엇보다 열심히 정성을 다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디션 보는 날에는 엄마(도나)의 다이어리 만들어왔다. ‘엄마 다이어리는 어떻게 생겼을까?’ 제가 생각하는 대로 일기장의 내용을 만들었다. 만들다 보니, 소피를 알아가게 되고, 재미있더라. ‘꼭 붙어야 돼!’ 하는 마음보다, ‘와! 나한테 이런 기회가 왔네. 최선을 다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더라. 재미있게 준비하다 보니 오디션도 즐기면서 볼 수 있었던 거 같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오디션 때의 기억을 회상했다.
그는 "'맘마미아!'라는 큰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이렇게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더 영광스럽다. 좋은 작품에 합류한 만큼 내 몫을 해내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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