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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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대응 공습, 피할 수 없었다"

기사입력 2015.12.08 00:00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 대응 공습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5회에서는 진중권, 로빈이 게스트로 등장, 세계 테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프랑스의 대응 공습에 대한 즉석표결이 이루어졌다. 찬성은 4명, 반대는 11명으로 프랑스 출신 로빈은 찬성에 손을 들었다.  

로빈은 "무차별적 공습으로 민간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새미의 말에 "맞는 말인 것 같은데 그래도 IS는 우리한테 전쟁할 거라고 얘기하는데 거기에 답변을 해야하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빈은 "예를 들어 때리는데 맞고만 있으라는 격이다. 프랑스 국민들은 더 피해자가 될 거다. 전쟁하기는 싫지만 피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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