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7 23: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비가 콘서트 연습실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
비는 7일 오후 8시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된 네이버 V앱을 통해 '비의 연습실'이란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콘서트 연습실 현장을 최초로 공개한 비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안무와 함께 라이브로 부르며 V앱의 포문을 열었다. 비는 변함없는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채널을 만든 것과 동시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현재 월드 투어 콘서트 중이라며 공연을 계속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두 시간 가량 진행된 V앱 방송에서 그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러브스토리', 그의 자작곡 '사랑해', '널 붙잡을 노래', '나쁜 남자' 등을 부르며 곧 있을 그의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비의 콘서트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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