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7 21: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혁권이 연예계 골드 싱글 4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골드 미스·미스터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1인 2역을 맡고 있는 박혁권은 45살 골드 미스터다. 박혁권은 1993년 극단 산울림으로 데뷔,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연극 배우 당시 월수입 50만원으로 지인들에게 돈 빌리는 일은 부지기수였다. 집세와 휴대폰 요금을 미납하는 것도 다반사였다.
그러던 중 2011년 '드림하이에서 수지의 철없는 아빠로 등장해 주목 받았고 '겨울왕국'의 올라프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밀애'에서는 김희애의 남편으로 변신해 눈도장을 찍었다.
'명단공개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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