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7 17: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창렬이 중국어를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중국 방송에 나가면 무조건 '전화 받어'를 불러야 한다. 한 곡을 부르면 무조건 '전화 받어'이고 두 곡일 때는 '전화받어'와 다른 노래를 불러야 한다"며 중국에서의 '전화받어' 인기를 언급했다.
미나는 "예를 들면 미국에서 비욘세가 와서 한국어로 노래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곡으로 부르게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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