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44
연예

'K팝스타5' 김영은, "곡 써주고픈 참가자"란 극찬 속 합격

기사입력 2015.12.06 18:55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김영은이 극찬 속에 합격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3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생애 첫 오디션에 도전한다는 김영은은 무대에 올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양현석의 따뜻한 격려 속에 노래를 시작한 김영은.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로 자신의 목소리로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박진영은 "진짜 노래 잘한다. 완전 감동이다"며 "곡 쓰고 싶은 마음을 일으키는 참가자"라고 감탄했다. 안경까지 쓰며 노래에 집중했던 유희열은 박진영의 말에 동의하며 "참가자 중 발라드를 제일 잘 불렀다"며 "이제 만났구나"라고 칭찬했다.

객원 심사위원도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합격 버튼을 눌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