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6 17:2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태국 팬의 선물에 권투선수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태국 팬들이 보내줬다"며 외국에서 팬이 보내온 선물박스를 들고 나왔다.
삼둥이는 선물이라는 말에 선물박스로 모여들며 선물의 정체에 궁금해 했다. 태국 팬이 보낸 선물의 정체는 권투복과 권투 글러브, 연습용 미트였다.
삼둥이는 생전 처음 보는 권투복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바로 탈의를 하고 권투바지를 입었다. 이어 글러브까지 착용한 삼둥이는 꼬마 권투선수로 변신했다.
송일국은 잠옷 위에다가 권투바지를 입고 연습용 미트를 이용해 삼둥이에게 스파르타식 훈련을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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