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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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득녀 소감 "아직도 실감 안나…책임감 생겨"

기사입력 2015.12.05 08:0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김은지) 부부가 건강한 첫 아이를 출산, 부모가 됐다.
 
윤상현, 메이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4시 40분 성남 곽생로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여러분들의 애정과 격려로 첫 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직 부모가 되었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팬들의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메이비는 출산후 산후조리를 하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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