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4 20:54 / 기사수정 2015.12.04 20: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최영아 SBS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영아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15 아나운서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영아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중 2인 제 딸이 '엄마가 뭘 했길래 대상을 받느냐'고 묻더라. 20년 동안 매일 여자 아나운서로서 시청자들과 만났던 시간들에 대한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 아나운서 대상'은 아나운서연합회의 발전과 국민의 바른 언어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앵커상, 라디오진행상, TV진행상(교양), TV진행상(예능), 스포츠캐스터상, 장기범상, 특별상, 클럽상, 공로상 등 10개 부문을 시상했다.
1부는 KBS 조우종,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2부는 KBS 윤인구,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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