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스의 ‘사슬(Chained Up)’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0일 빅스는 공식 SNS를 통해 ‘사슬(Chained Up)’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울창한 숲 속에서 빅스 멤버들은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비하인드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빅스는 2박 3일동안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진지한 눈빛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남성미로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슬(Chained Up)’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독특한 스토리라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았으며 이후 중국어 버전으로도 공개되어 국내를 넘어 대륙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빅스는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로 각종 음원과 음반 차트 및 방송 프로그램 순위를 석권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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