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30 17:53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국제e스포츠연맹(이하 IeSF)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SK Telecom, LONGZHU TV가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과 병행해,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프로게이머 초청전이 진행된다.
IeSF는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 기간 중 정식 종목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11월 출시한 공허의 유산에 대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2월 3일 19시 30분부터 국내 프로게이머를 초청해 공허의 유산 집정관 모드로 이벤트전을 갖는다.
집정관 모드는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하나의 기지와 병력을 운용하는 게임 모드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팀 밀리 모드와 유사하다. 본 이벤트전에는 KT 롤스터의 주성욱 선수와 이승현 선수, 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주 선수와 김유진 선수가 출전한다.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각 팀 별 하나의 종족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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