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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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윤계상 "20대에는 이성 외모, 30대부터는 마음 보게 돼"

기사입력 2015.11.29 16:21 / 기사수정 2015.11.29 16:2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이성을 보는 기준에 대해 얘기했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계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계상은 '이성을 볼 때 어떤 면에 끌리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을 받고 잠시 미소를 지었다.

이어 "20대 초반에는 얼굴을 봤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몸매를 보다가 착한 심성을 보게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은 다음달 3일 한예리와 함께 출연한 영화 '극적인 하룻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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