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7 16:22 / 기사수정 2015.11.27 16:2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딸, 금사월’ 주연배우들이 화려하게 변신했다.
27일 MBC는 의상을 멋지게 차려 입은 전인화, 도지원, 박상원, 손창민, 윤현민, 박세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전인화는 순백색의 옷과 숄만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도지원은 전인화와는 상반된 검은색 드레스를 입었다. 약간의 노출이 가미된 시스루로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박상원과 손창민 역시 보타이와 몸에 딱 맞는 턱시도를 입고 중년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윤현민은 큰 키와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를 뽐내며 캐주얼한 정장만으로도 후광을 내뿜었다. 박세영은 심플한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백진희는 얼굴에 검은 기름때를 묻히고 찢어진 청바지에 목장갑을 끼고 싱크대를 붙잡고 있다.
25일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건축의 날’ 파티에서 ‘서울시 총괄 건축사‘를 뽑는 파티장의 모습을 그려냈다. 오민호(박상원)와 강만후(손창민)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이는 장면으로 ‘서울시 총괄 건축사’에 어떤 인물이 뽑혔을지 관심을 모은다. 권모술수로 원하는 것은 반드시 가지고 마는 만후와 건축사로서 정직과 완벽을 추구하는 민호의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됐을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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