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6:57
연예

정찬, 협의 이혼…새 드라마서도 이혼남 역 맡아

기사입력 2015.11.25 11:22 / 기사수정 2015.11.25 11:2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새 드라마에서도 이혼남 역을 맡게 됐다.

25일 정찬 소속사 웨이즈컴퍼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찬 씨가 부인과 협의 이혼했다. 우리도 지난 주 정찬 씨에게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김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찬이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도 이혼남 역을 맡은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찬은 극중 나보배(하희라)를 사랑하는 이혼남 최규찬 역에 캐스팅 돼 현재 촬영 중이다. 

정찬이 출연하는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분투기를 통해 이 시대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면서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갈 드라마로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