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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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배종옥 때문에 병원서 실신했다

기사입력 2015.11.24 23:42 / 기사수정 2015.11.24 23:48



▲ 풍선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선껌' 정려원이 병원 트라우마 때문에 실신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10회에서는 김행아(정려원 분)가 병원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배종옥)은 김행아에게 전화를 걸어 호흡기내과 의사를 찾아야 한다며 재촉했다. 김행아는 곧장 병원으로 향했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괴로워했다.

망설이던 김행아는 용기를 내서 병원 안으로 들어갔고, "호흡기내과 안에 하얀색이랑 까만색 물방울무늬 땡땡이 원피스 입은 여자분이 누군지 아세요? 이상하게 들리는 거 아는데"라며 물었다. 그러나 간호사는 "죄송하지만 저희가 좀 바빠서요"라며 외면했다.

특히 김행아는 병원에서 피를 흘리는 환자를 보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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