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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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신민아, 소지섭 집에서 트레이닝 "코치님"

기사입력 2015.11.24 22:55

대중문화부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신민아가 소지섭 집에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4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강주은의 집 초인종이 울렸다. 김영호, 장준성(성훈), 김지웅(헨리)이었다. 강주은은 "이런 게 어디있느냐"며 거부했지만, 세 사람은 막무가내로 집에 들어왔다.

이후 세 사람은 장갑을 끼고 냉장고, 선반 등에 있는 식재료들을 전부 청소했다. 김영호는 식품들을 분류해놓고 "강주은 씨가 먹어도 되는 것, 안 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강주은은 수면장애, 만성 피로, 관절 등을 진단하는 김영호에 "당신은 용팔이?"라고 말했다. 김영호는 강주은의 습관을 전부 다시 바꿔나갈 거라 덧붙였다.

다음 날 김영호는 강주은의 검사 결과를 가져왔다. "전체적으로 비만, 특히 복부, 엉덩이. 각종 성인병 위험군에 허리 디스크 초기다"고 알려주며 강주은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이어 김영호는 "코치님이라고 불러라"며 호칭 정리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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