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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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유승호, 조혜정과 첫 대면 '도둑으로 오인'

기사입력 2015.11.24 21:0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상상고양이' 유승호가 조혜정을 오해하며 쫓아갔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는 웹툰 작가 지망생인 현종현(유승호 분)이 자신의 작품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현의 대학 동창인 육해공(김민석)이 현종현에게 툴툴 거렸고, 두 사람은 말싸움을 하며 어색해했다.

서점 아르바이트 시간에 늦은 현종현은 마팀장(박철민)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이후 현종현은 서점을 찾은 오나우(조혜정)를 도둑으로 오인해 쫓았다. 오나우는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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