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30
연예

정원관, 24일 득녀…늦깎이 아빠 됐다

기사입력 2015.11.24 19:1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방차 출신 정원관(50)이 늦깎이 아빠가 됐다.

2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원관은 이날 딸을 얻었다. 

정원관은 지난 2013년 10월 26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정원관과 예비신부는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987년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한 정원관은 김태형-이상원과 함께 소방차로 활동했다. 소방차는 '통화중', '그녀에게 전해주오', 'G카페'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1980년대를 주름잡았다. 이후 정원관은 음반제작자로 변신해 조PD, 화요비 등의 음반을 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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