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개코는 "(초등학생 때 만났을 때 최자의) 키가 정말 컸다. 저는 반에서 7~10번을 했다. 최자는 50번대였다. 크고 늙어보인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자에 대해 "힙합신에서 벤자민 버튼 같다. 최자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서 선생님 같았다. 그정도로 노숙했다. 지금은 회춘 수준이다"고 전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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