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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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소지섭, 신민아에 고된 트레이닝 시작

기사입력 2015.11.23 22:37

대중문화부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첫 트레이닝을 받고 미모를 되찾는 꿈에 부풀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3회에서는 트레이닝을 시작한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이 제 풀에 지치게 만들 심산으로 트레이닝을 시작한 김영호, 김지웅(헨리), 장준성(성훈).

꽉 끼는 트레이닝복을 갈아입고 나타난 강주은을 본 김영호는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자"며 김지웅을 통해 강하게 훈련을 시켰다.

고된 훈련 후 강주은은 "시간을 돌리고 싶단 마음이 이렇게 간절해도 되는 걸까. 난 진짜 타임머신을 타고 싶은 걸까"라며 "그래도 난 강주은이니까.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으니까"라며 의지를 다졌다.

과거 미모를 되찾는 꿈을 꾸는 강주은은 다음날 아침에도 근육통 있는 다리를 이끌고 운동에 나섰다. 하지만 몸무게는 전혀 빠지지 않았고, 이에 세 명은 고민에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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