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3 22:31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최강희와 차예련 덕에 살았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5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신은수(최강희)와 강일주(차예련) 덕에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강석현(정진영)에게 붙잡혀 있었다. 강석현은 진형우가 신은수를 이용해 복수를 감행한 것이라고 생각한 상황이었다.
신은수는 강석현이 어떻게 된 일인지 캐묻자 한 달 전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의문의 어떤 사람 때문에 벌어진 것이라고 털어놨다.
강석현은 신은수의 말을 듣고도 진형우에게 "푸른 아름다움 쫓던 오토바이 그거 너잖아. 이 별장에서 이 여자를 구한 것도 너야. 두 날 모두 널 봤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라고 소리쳤다.
강일주는 진형우가 당황하자 "저하고 있었다. 그 두 날 모두 저하고 같이 있었다. 형우가 절 버티게 해줬다. 못 믿겠으면 남편한테 직접 확인해 봐라"라고 거짓말까지 했다. 진형우는 신은수와 강일주가 나서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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