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3 11:02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컴투스는 23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유저 초청 행사 'The Next Stage'를 개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이계의 틈'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21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오는 12월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와 예고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발된 유저 200여 명과 '서머너즈 워'의 개발진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Q&A 시간 등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계의 틈'은 '서머너즈 워'의 견고한 글로벌 흥행을 이끌어 갈 신규 대규모 업데이트로, 자신이 보유한 모든 몬스터를 사용해 전투를 펼치는 '월드보스' 전투, 3인 파티로 구성된 실시간 레이드 전투 등 새로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몬스터의 외형을 변경하는 코스튬 시스템과 보유한 룬의 옵션 강화 및 교체를 통해 몬스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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