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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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골' 석현준, 결승골로 컵대회 16강 견인

기사입력 2015.11.23 09:10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석현준(24,비토리아)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포르투갈컵 16강으로 이끌었다. 

석현준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비토리아 세투발과 카사 피아의 대회 32강에 출전해 결승골을 뽑아냈다. 비토리아는 후반 25분 터진 석현준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석현준이 모처럼 소속팀에서 골을 뽑아냈다. 지난 9월28일 이후 시즌 5호골을 넣은 이후 한 달 넘게 골이 없던 석현준은 이날 득점으로 그동안 부진을 털어냈다. 

지난주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서 골을 넣은 효과를 톡톡히 봤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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