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희관 "미남 야구선수? 이대형·구자욱·박건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선수가 미남 야구 선수를 꼽았다.
 
22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관은 잘생긴 야구 선수로 "이대형이 가장 잘 생긴 것 같다. 2,3위는 구자욱 박건우다"고 꼽았다.

허구연 야구 해설가는 "내가 정수빈을 좋아해서 꼽지 않은 듯하다"고 했고, 유희관은 "정수빈은 잘생긴 것은 아니다. 귀엽게 생긴 것이다"고 말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 다음 TV 팟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