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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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유희관 "플레이오프 경기서 욕 엄청 먹었다"

기사입력 2015.11.22 21:0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투수가 플레이오프 때 수많은 비난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22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허구연 야구해설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 유희관 선수와 대화를 나눴다.

유희관은 "최근에는 쉬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잠실 야구장에 나가서 훈련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시즌 때 성적이 좋아서 플레이오프에서 욕을 많이 먹었다. 차마 말로 담을 수 없는 욕을 먹었다"고 전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 다음 TV 팟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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