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1 21: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입대 전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MBC '그녀는 예뻤다'를 마치고 19일 입대한 최시원의 입대 전 인터뷰가 담겼다.
최시원은 "짧은 머리와 수염 깎기 중 어느 것이 더 아쉬운가"라는 질문에 "둘 다 괜찮다. 원래 머리가 짧아서 큰 변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공개 입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들어가면 훈련병들과 장병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창민씨와 상의해서 조용히 입대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가장 생각난다. 항상 부족한 아들"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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