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측 "정준영과 계약 만료…재계약 논의중"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정준영이 CJ E&M과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CJ E&M 음악사업부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준영과 최근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CJ E&M은 정준영과 계약이 만료됐지만, 그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준영은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탑3에 오른 뒤 CJ E&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KBS 2TV '1박2일'에 출연했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정준영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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