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쿨 유리 딸인 랑이의 남다른 끼가 공개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하는 쿨 유리의 가족이 동물원을 방문한다.
딸 랑이는 엄마의 눈웃음과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현장에서 남다른 끼를 분출했고, 임신 4개월 차인 아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아내 바보’ 남편 사재석의 모습이 함께한다.
강아지, 고양이 이외에는 동물을 실제로 본 적이 없는 랑이는 예상과는 다르게 생전 처음 보는 동물인 사막여우와 오랑우탄을 보고 꼭 안아주는가 하면 17개월 된 아기 오랑우탄에게는 거침없이 뽀뽀세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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