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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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시원, 걱정 많은 창민"…입대 전 모습 공개

기사입력 2015.11.19 13:4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입대를 앞둔 시원과 최강창민의 모습을 전했다.

이특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여유있는 시원이와 조금은 걱정이 많은 듯 보인 창민이. 건강하게 잘지내고. 형이 퇴소식 때 시간내서 올게. 도대체 몇 명을 보내는거지. 네 사진팬들 외롭지 않게 조금씩 풀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시원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최강창민은 뒤를 돌아서 있다. 특히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가 눈길을 끈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한 뒤 군 기본훈련을 받고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이들은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갔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2005년 정규 1집 '슈퍼주니어05(Super Junior05)'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김신혁 역으로 출연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멤버로 2004년 싱글 '허그(Hug)'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시작으로, 2011년 SBS '파라다이스 목장', 2015년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활약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시원 최강창민 ⓒ 이특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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