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주걸륜의 아내 쿤링이 딸 해서웨이를 향한 사랑을 보였다.
쿤링은 18일 중국의 한 방송 녹화 현장에서 잠든 아기를 보며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쿤링은 이에 대해 "아까 어떤 아기가 자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갑자기 우리 딸이 떠올랐다. '이때쯤이면 우리 딸도 자고 있겠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쿤링은 "한 동안 활동을 안했더니 딸의 옆에 있지 못하는 것만 생각하면 슬프고 정말 보고 싶다"라며 딸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못하다고 말다 설명했다.
주걸륜은 쿤링과 지난 1월 18일 영국 요크셔 한 교회당에서 백년 가약을 맺었고,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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