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8 09:06 / 기사수정 2015.11.18 09: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지현우가 32번째 생일에 300여 명의 팬들을 초대한다.
지현우는 28일 1년 만에 팬미팅 ‘Crescendo'를 개최한다.
아담한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팬미팅은 3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하며 그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이다. 팬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팬미팅 타이틀인 ‘Crescendo'는 ’점점 세게‘라는 뜻을 가진 음악용어지만 2011년 발매했던 그의 앨범 타이틀과 동일해 의미를 갖는다. 본인의 활동과 팬들에 대한 사랑도 점점 크게 키울 것이라는 의지가 녹아있는 타이틀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소극장에서 팬미팅을 열게 됐다.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틈틈이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28일 오후 5시 상암동 제일라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지현우는 현재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드라마 ‘송곳’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BS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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