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빅스 완전체 컴백 '남성미 가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빅스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핫 인오프(hot enough)' '사슬'를 열창했다. 이들은 화려한 콘셉트와 남성미를 강조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사슬(Chained Up)'은 독일 작곡가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의 곡으로,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와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노예가 된다는 가사를 담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프엑스 빅스 서인영 트와이스 칠학년일반 디셈버 러블리즈 라니아 다이아걸스 빅브레인 타히티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브라운아이드걸스 이순정 MC스나이퍼 M.A.P6 매드타운 마이비가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뮤직뱅크'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