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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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추성훈 "야노시호, 내가 돈 못 벌어도 불평 없어"

기사입력 2015.11.13 00:46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야노시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변정민, 사유리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야노시호를 위해 영상메시지를 보내왔다. 야노시호는 평소 무뚝뚝한 남편의 메시지에 깜짝 놀랐다.

추성훈은 제작진이 야노시호에게 고마웠을 때를 물어보자 "제가 격투기를 하면서 돈을 못 번다. 돈이 안 돼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추성훈은 "그래도 불평 한 번 없다. 자기가 돈 벌겠다고 하는 그런 마음이 너무 고맙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진심에 눈물을 쏟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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