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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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빼빼로데이 인증샷 속 살벌 미모 '빛이 나네'

기사입력 2015.11.11 13:40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가수겸 배우 배수지가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제작 (주)영화사 담담, (주)어바웃필름·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은 화제인 가운데 11월 11일 빼빼로데이겸 가래떡데이를 맞아 스승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자는 친필 메시지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배수지가 마음을 전한 사람은 바로 극중 스승님.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판소리 스승 ‘신재효’의 제자 ‘진채선’역을 연기한 배수지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의 이야기를 담은 ‘도리화가’에서 동리정사의 수장이자 판소리 스승인 신재효의 제자 진채선 역을 연기하며 철 없던 소녀에서 진정한 소리꾼으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선보인 배수지.
 
빼빼로데이를 맞아 배수지는 “빼빼로데이, 스승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세요~♡” 라는 친필 메시지를 깜짝 공개하며 연인, 친구뿐 아니라 스승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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