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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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해령, 타조 같은 달리기 폼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5.11.10 23:38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베스티의 멤버 해령이 타조 같은 달리기 폼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박초롱, 유주, 해령, 김숙이 출연한 가운데 '호신술 배우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령은 잘하는 운동이 없어서 배우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초등학교 때 달리기는 잘했다고 밝혔다.

해령은 "제가 팔, 다리가 길어서 남자 애들이 타조 같다고 했었다"고 말해 어떤 달리기 폼을 갖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해령은 즉석에서 달리기를 해 봤다. 유도부 멤버들은 어떻게 뛰기에 타조 같다고 한 것인지 이해 못하다가 해령의 달리기에 바로 공감했다.

해령은 긴 다리로 허우적거리면서 성큼성큼 달려가 정말 타조를 연상케 하고 있었다. 해령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고 "저 달리기 진짜 못한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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