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XTM '닭치고 서핑'에서 가희가 감기에도 불구, 서핑에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닭치고 서핑'에서 가희는 멤버들 몰래 새벽부터 서핑에 나선다. 전날 밤부터 기침을 멈추지 못하며 감기 증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서핑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던 것.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역시 서핑에 아쉬움이 남았던 박준형과 함께 왕복 2시간 반 거리의 유명 서핑 포인트인 크동구로 나갔다. 가희는 파도를 보자마자 감기도 잊은 채 발리의 서핑을 제대로 즐겼다는 후문이다.
또 '닭치고 서핑'에서는 집주인 마누의 저녁 파티 초대에 응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알고 보니 이날은 '갈룽안 데이'로 발리에서 7개월마다 돌아오는 가장 중요한 힌두교의 축제일. 덕분에 멤버들은 통돼지 바비큐 등 오랜만에 포식을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발리 현지인의 눈으로 본 최고의 남자도 공개될 예정.
한편 '닭치고 서핑'은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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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