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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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태양의 후예' 편성 연기, 사실무근"

기사입력 2015.11.10 10:10 / 기사수정 2015.11.10 10:1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 측이 군 제대한 배우 송중기의 복귀작 '태양의 후예' 편성이 연기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KBS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태양의 후예' 편성 연기 소식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사전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중국 사전 심의와 촬영 일정 연기 등으로 편성이 내년 2월에서 4월께로 늦춰졌다고 전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비밀' '드림하이'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제작하고, 배우 송중기 송혜교 등이 출연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태양의 후예'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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