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김성균 '부채도사' 열창에 라미란 반응 '냉담'

▲ 응답하라1988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김성균이 '부채도사'를 열창했다.
 
6일 첫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회에서는 정환(류준열)의 아버지 김성균(김성균)이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균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집으로 돌아오자 장두석의 '부채도사'의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그러나 그의 아내 라미란(라미란)은 "밥 그릇 치운다"라고 냉정하게 그의 율동을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냉담한 가족들의 반응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 자신만의 개그와 각종 유행어를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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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