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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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용 CP "'런닝맨', 야구 중계로 편성 앞당긴다"

기사입력 2015.11.06 14:40 / 기사수정 2015.11.06 14:4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8일 방송되는 '런닝맨'이 편성시간이 앞당겨진다.

'런닝맨'을 담당하는 남승용 CP는 "이번주 일요일과 다음주 일요일, '프리미어 12' 야구 중계가 19시부터 있어 런닝맨은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남 CP는 이어 “야구 편성으로 인해 런닝맨이 원래 방송시간보다 1시간 여 일찍 방송되게 돼 부담도 크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100대100 레이스 2탄인 만큼, 재미있는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는 제작진의 열의가 대단하다”고 귀띔했다.

'런닝맨-100대100레이스'는 스포츠계 히어로즈 100인과 런닝맨 멤버들이 즉석섭외한 100명의 초대손님들이 벌이는 대결로, 지난주 1탄 방송에서는 사상초유 레이스 규모와 그에 걸맞은 MC 유재석의 돋보이는 진행능력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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