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KCON 2015 JEJU' 참석…3개월만 국내 무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가 ‘KCON 2015 JEJU’에 참석한다.
 
7일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KCON 2015 JEJU’에 신화가 참석하며 약 3개월 만의 국내 무대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화는 지난 8월 서울 앵콜 콘서트 이후 미국 L.A에서 개최된 ‘KCON 2015 USA’와 지난 10월 약 9년 만에 개최한 일본 팬미팅 등 12집 국내 활동이 끝난 후 해외 활동에 나섰다.

오늘(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제주 종합경기장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KCON 2015 JEJU’는 지난 4년 동안 미국 뉴욕과 L.A, 일본 도쿄 등에서 개최돼 한류 컨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온 컨벤션으로, 세계 최대의 한류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KCON(케이콘)’이 올해 처음 국내에서는 제주에서 ‘KCON 2015 JEJU’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며 개최 전부터 한류 팬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에 신화는 ‘KCON 2015 JEJU’가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행사인 만큼 최정상 한류 그룹다운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신화만의 독보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화는 오는 18일 KBS 88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ENCENT K-POP LIVE’에 참석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신화컴퍼니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