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2 23:31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보다 자신이 더 살림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안재욱은 최현주와의 신혼생활에 대해서 "살림양이 많더라"는 말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재욱은 "아내가 현재 임신 21주다 보니 살림은 제가 더 많이 하고 있다. 아침에 눈 떴을 때부터 한다"고 주부 안재욱의 면모를 보였다.
안재욱은 "주부습진까지 걸렸다. 아내가 걱정이 되니까 '오빠 장갑 끼세요'라고 얘기는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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