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2 18:2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방송인 유재석을 비롯한 대세 스타들이 7월 9일 청소년의 날 제정을 기원하는 ‘친구데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친구데이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청소년의 날이 부재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NGO프렌딩 백두원 대표, 친구데이 캠페인 정운찬 조직위원장,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행복문화인(김성은 대표), 청소년 학비지원 장학 사업을 운영하는 백암재단(이원준 대표), 아시아 넘버 원 격투기 단체인 로드FC(정문홍 대표)의 공동 주최 하에 시작됐다.
유재석은 “7월 9일이 청소년의 날로 제정돼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NGO프렌딩과 함께 청소년의 날 제정을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힘찬 파이팅과 함께 청소년들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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