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차학연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측은 1일 차학연(하동재 역)의 애교 섞인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학연은 특유의 꽃 미소와 앙증맞은 표정들로 순수한 하동재 캐릭터의 귀요미 매력을 배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때와 장소를 불문한 그의 브이 사랑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터.
실제로도 차학연은 캐릭터 씽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천진난만한 열여덟 소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더욱이 차학연은 현장 곳곳을 누비며 분위기메이커로 활약, 배우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사기 충전에 톡톡한 몫을 해내고 있어 남은 전개를 통해 그가 어떠한 매력들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강연두(정은지 분)가 김열(이원근)의 누명을 벗길 결정적 단서를 찾아 그를 학교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이에 모든 것을 꾸민 권수아(채수빈)는 두려움에 또 다른 악행을 저질렀다.
차학연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발칙하게 고고'는 2일 오후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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