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나영석 PD 질문에 착석 '귀요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삼시세끼' 산체가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손호준은 산체에게 간식을 줬다. 산체는 의젓한 자세로 기다려 손호준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나영석 PD는 산체에게 '음식이 입에 맞던가"라고 질문했다. 산체는 마치 인터뷰에 응하는 듯 방석에 앉아 귀여움을 뽐냈다. 반면 벌이는 뒤도 안 돌아보고 방에 돌아가 웃음을 더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