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30 20:44
김주하의 진실 코너에서 조모씨는 강용석과 김미나가 서로를 불륜이 아닌 '남사친(남자사람친구)', '여사친', '술친구' 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다른 진짜 여자 남자 사람들이 보면 모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씨는 "남편에게 여자사람 술친구가 있는데 그 사실을 2~3년 동안 몰랐다고 생각해봐라. 그 사람이 여자남자 사람 친구인지 몰랐는데 지금와서 친구라고 그런다. 그것도 맨 처음에는 소송 때문에 2~3번 만난 것 뿐이다. 증거가 나오니까 아 뭐 보긴 본 것 같다고 한다. 홍콩에 간 적 있지만 만난 적은 없다. 또 내니까 만난 적은 있다. 일적으로 만났다. 그렇게 와서 친구까지 온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앞서 도도맘은 MBN ‘뉴스&이슈’에서 "강용석을 2013년 10월 또는 11월에 처음 알게 됐다. 강용석은 남자사람친구다. 여자인 동성의 친구와 같은 의미다. 친구끼리 스킨십 하지 않는다. 일절 스킨십이 없었다. 선물을 주고 받은 적도 없다"며 불륜설을 해명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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