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30 20:30 / 기사수정 2015.10.30 23:57
김주하의 진실 코너에서 조모씨는 "(불륜을) 2013년 12월쯤 알게 됐다. 한 친구의 집이 전주 쪽인데 전화가 왔다. '혹시 형수 차 00아니냐, 저희 동네 근처에 서 있다'라고 했다. 그게 어디였냐면 강용석씨 변호사 사무실 앞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도도맘은 MBN ‘뉴스&이슈’에서 "강용석을 2013년 10월 또는 11월에 처음 알게 됐다. 강용석은 남자사람친구다. 여자인 동성의 친구와 같은 의미다. 친구끼리 스킨십 하지 않는다. 일절 스킨십이 없었다. 선물을 주고 받은 적도 없다"며 불륜설을 해명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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